제작 일기

퀴즈 프로그램 스튜디오 녹화에 CA로 참여~기술 리허설 등의 세세한 주고받음을 거쳐 본방송에 도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토레다카의 미우라입니다.

얼마 전 도쿄 시내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퀴즈 프로그램) 녹화 업무를 의뢰받아 CA(카메라 어시스턴트)로 참여하고 왔습니다! 퀴즈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해답자의 리액션이나 문제 패널 전환 등 무엇보다 ‘속도감’이 생명입니다. 이번에는 그런 녹화 현장의 이면을 CA의 시선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총 4종의 카메라 장비~이제 시점에 사각지대는 없다!?

이번 프로그램 녹화에 사용된 카메라 장비는 다음과 같은 구성이었습니다.

  • 페데스탈: 4대(연기자의 표정을 포착)
  • 핸디: 2대(고정)
  • 디지(디지털 카메라): 1대(전체 모습)
  • POVCAM: 1대(주사위 놀이 손 클로즈업)
NX5R
AG-UMR20/AG-UCK20GJ

스튜디오에 들어간 후에는 먼저 위의 8대를 세팅하는 것부터 합니다. 주요 업무 내용으로는 각각에 케이블을 깐 후 VE와의 카메라 체크·카메라 조정(색감 등)·렌즈 앞 청소를 합니다.

관련 블로그: 콘서트 녹화 현장에 CA로 참여~본방송 전의 카메라 체크와 리허설 시의 작업에 대하여

기술 리허설(기우치)에서 식은땀!?~’찍기’도 훌륭한 기술 협력

사전 설치 후에는 스태프만으로 본방송의 흐름을 확인하는 ‘기우치(技打ち, 기술 리허설)’가 진행됩니다. 마침 손이 비어 있어서 저도 해답자석에 앉아 퀴즈 흐름 확인에 참여했는데……여기서 큰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퀴즈가 너무 어려워서 얼어붙을 뻔했는데, 문득 정신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내가 뭐라도 대답하지 않으면 카메라맨도 스위처도 정답·오답일 때의 ‘찍는 법’이나 ‘전환하는 법’을 연습할 수 없다!”

설령 찍더라도 리액션을 함으로써 스위칭 타이밍이나 화면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은 장비를 움직이는 것만이 아니다. 현장의 모든 사람이 ‘화면’을 상상하며 움직이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한 순간이었습니다.

흐름을 파악하고 임한 본방송~갑작스러운 전개에도 침착하게 대응

본방송이 시작되자 스튜디오 전체의 열기가 단숨에 높아졌습니다. 스태프도 출연자도 하나가 되어 흐름을 만들어 가는 시간은 정말 자극적이었으며, 웃음소리나 리액션이 오갈 때마다 저의 텐션도 점점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기술 리허설에 참여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흐름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리허설이나 기술 리허설에서의 체험과 세세한 주고받음이 있었기에, 본방송에서는 갑작스러운 전개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현장의 분위기와 흐름을 몸으로 익히고 있었던 덕분에 다음에 무엇이 올지 예측하면서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었던 것은 저의 경험이 그대로 자신감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CA로서의 역할을 다시 인식할 수 있었던 귀중한 현장

이번 퀴즈 프로그램 녹화는 카메라 8대라는 호화로운 진용을 뒷받침하는 가운데 CA로서의 역할을 다시 인식하는 귀중한 현장이었습니다. 특히 ‘기술 리허설’에서의 해답자 역할을 통해 저의 무심한 리액션이 카메라맨이나 스위처의 판단 재료가 된다는 깨달음은 팀 제작의 본질을 꿰뚫는 큰 수확입니다.

기술적인 배선 관리는 물론, 현장의 분위기를 읽고 제작의 의도를 헤아려 움직일 수 있는 기술 집단으로서 2026년에도 최고의 촬영 성과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안내

당사에서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녹화 외에도 라이브 콘서트의 스크린 출력·촬영·녹화, 영상 편집, 뮤직비디오(MV), 이벤트 녹화, 중계 업무, 생방송 등 영상에 관한 업무를 폭넓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우선 부담 없이 전화·메일·LINE으로 연락해 주십시오. 그리고 현재 함께 회사를 키워 나갈 동료도 대모집 중입니다! 의뢰·지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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