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기술 해설

영상·음향·방송 업계의 최신 기술이 집결! Inter BEE(인터비)의 매력과 볼거리를 소개

안녕하십니까. 토레다카 데스크 스태프입니다.

영상이나 음향, 방송 일을 하고 계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Inter BEE(인터비)’. 매년 가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영상·음향·방송·통신 분야의 프로페셔널이 모이는 일본 최대급의 전시회입니다.

카메라나 렌즈, 스위처, 조명 장비, 음향 기기 등 평소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는 물론, 앞으로의 영상 제작을 크게 바꿀 가능성을 지닌 최신 기술까지 폭넓은 제품과 서비스가 소개됩니다.

저희 토레다카도 평소 라이브 촬영이나 이벤트 녹화, 영상 송출 등 다양한 현장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작 기술은 해마다 진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장비나 시스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은 더 좋은 영상을 전달하기 위해서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Inter BEE가 어떤 전시회인지, 영상 제작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그 매력과 주목할 포인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Inter BEE(인터비)란?

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업계 최대급 전시회

Inter BEE는 ‘International Broadcast Equipment Exhibition’의 약칭으로, 일반사단법인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가 주최하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전시회입니다.

1965년에 시작된 역사 있는 전시회로, 현재는 방송국이나 영상 제작 회사, 음향 회사, 장비 제조사, 스트리밍 사업자 등 폭넓은 업계 관계자가 모이는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행사장에는 국내외 제조사가 출전하여 신제품 전시나 시연, 기술 세미나 등이 열립니다. 평소에는 카탈로그나 제조사 홈페이지에서밖에 볼 수 없는 장비를 실제로 보고, 만져 보고,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장비 전시만이 아닌 Inter BEE의 역할

Inter BEE는 단순한 장비 전시회가 아닙니다. 영상 제작의 워크플로나 방송·스트리밍 기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IP 네트워크를 활용한 영상 전송이나 클라우드 제작, AI에 의한 제작 지원 등 새로운 기술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앞으로의 영상 제작 방식을 크게 바꿔 나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카메라·렌즈의 최신 기술을 체감할 수 있다

각 제조사의 최신 카메라가 한자리에

영상 제작에 종사하는 스태프에게 특히 궁금한 것은 카메라나 렌즈 전시가 아닐까요?

SONY, Canon, Panasonic, FUJIFILM 등 다양한 제조사의 부스에서는 업무용 카메라나 시네마 카메라, 교환 렌즈 등이 소개됩니다.

최근에는 4K·8K와 같은 고해상도화뿐만 아니라 오토 포커스 성능이나 고감도 촬영, 손떨림 보정, 네트워크 기능 등 실제 촬영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기능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촬영에서 요구되는 카메라 성능이란?

예를 들어 라이브 촬영에서는 조명이 어지럽게 변하는 가운데서도 아티스트의 표정과 움직임을 정확하게 포착해야 합니다.

어두운 무대에서도 노이즈를 억제할 수 있는 고감도 성능이나 빠르게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기능은 촬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카메라 본체뿐만 아니라 렌즈와의 조합도 영상의 완성도를 좌우합니다. 줌 조작감이나 포커스 링의 무게, 화각의 차이 등 실제로 만져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도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장비를 제조사 담당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비교할 수 있는 것은 Inter BEE만의 즐거움입니다.

라이브 영상 제작을 뒷받침하는 스위처와 주변 기기

영상 제작의 이면을 뒷받침하는 장비에도 주목

토레다카가 참여하는 라이브 촬영이나 이벤트 녹화에서는 카메라뿐만 아니라 스위처나 녹화 기기, 영상 전송 시스템 등 많은 장비를 조합하여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 대의 카메라를 사용하는 라이브 녹화에서는 스위처를 조작하는 스태프가 각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환합니다. 음악의 전개나 연출에 맞춰 적절한 영상을 선택함으로써 라이브만의 현장감을 시청자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Inter BEE에서는 이러한 스위처나 라우팅 기기, 멀티뷰어, 레코더 등 영상 제작의 이면을 뒷받침하는 장비도 다수 소개됩니다.

SDI에서 IP로, 진화하는 영상 전송 기술

최근에는 기존의 SDI 케이블을 중심으로 한 시스템에 더해 IP 네트워크를 이용해 영상과 음성을 전송하는 기술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IP화로 장비의 연결 방법이나 시스템 구성의 자유도가 높아지는 한편, 네트워크 지식과 적절한 설계도 요구되게 됩니다.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가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아는 것은 앞으로의 영상 기술 스태프에게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6년 Inter BEE는 11월 18일부터 개최!

Inter BEE 2026 개최 개요

올해의 ‘Inter BEE 2026’은 11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됩니다.

개최 시간은 18일·19일이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마지막 날인 20일은 10시부터 17시까지입니다. 입장은 무료이지만 사전 방문 등록이 필요합니다.

매년 많은 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Inter BEE이지만, 영상이나 음향 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나 앞으로 업계를 목표로 하는 분에게도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2026년의 주목 테마는?

2026년에는 AI와 차세대 미디어 제작, 지속 가능성 등이 주목 테마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 제작에 관한 ‘INTER BEE CINEMA’와 영상 제작의 최전선을 소개하는 ‘INTER BEE CREATIVE’ 등 전문 분야에 특화된 기획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영상 제작 기술뿐만 아니라 앞으로 업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알 수 있다는 점도 올해의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AI와 클라우드 기술이 영상 제작을 바꾼다?

클라우드를 활용한 새로운 제작 스타일

최근 영상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AI와 클라우드 기술입니다.

지금까지 영상 제작에서는 촬영한 소스를 녹화 미디어에서 꺼내 편집기에 불러와 작업하는 방법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환경을 활용함으로써 떨어진 곳에 있는 스태프끼리 영상 소스를 공유하거나 제작 작업을 분담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작업 효율화뿐만 아니라 스태프의 근무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AI는 영상 제작 현장에서 어디까지 활약할까?

AI를 활용한 음성 받아쓰기나 영상 소스 검색, 피사체 추적, 노이즈 제거 등 제작을 지원하는 기술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AI가 모든 작업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라이브 촬영에서는 아티스트의 움직임과 공연장의 분위기를 읽어 내고 순간적으로 판단하는 스태프의 경험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면서 사람의 기술과 감성을 어떻게 살려 나갈 것인가. 그러한 영상 제작의 미래를 생각하는 데에도 Inter BEE는 귀중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장비만이 아니다! 업계 관계자와의 교류도 매력

제조사 담당자와 직접 이야기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

Inter BEE의 매력은 최신 장비를 볼 수 있다는 것만이 아닙니다.

평소에는 전화나 메일로 연락을 주고받는 제조사 담당자나 다른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술 스태프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와 직접 교류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입니다.

예를 들어 궁금했던 장비에 대해 제조사 담당자에게 자세히 질문하거나,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스태프에게 현장에서의 사용감을 들음으로써 카탈로그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현장의 시선으로 장비를 비교할 수 있다

영상 제작 현장에서는 장비의 성능뿐만 아니라 문제가 생겼을 때의 대응이나 한정된 시간 안에서의 설치·철수 등 실무적인 부분도 중요합니다.

새로운 장비를 도입할 때에도 단순히 성능이 높다는 이유만이 아니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과의 호환성이나 현장에서의 운용 방법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한 구체적인 상담을 할 수 있는 것도 제조사와 사용자가 직접 얼굴을 맞대는 전시회만의 장점입니다.

영상 업계를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도 추천!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장비를 접할 수 있다

Inter BEE는 이미 영상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분뿐만 아니라, 앞으로 영상 제작 일을 목표로 하는 학생 여러분께도 추천하고 싶은 이벤트입니다.

평소 TV나 인터넷에서 보고 있는 라이브 영상이나 음악 프로그램이 어떤 장비와 기술로 제작되고 있는지. 그 일면을 실제로 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나 렌즈뿐만 아니라 영상을 전환하는 스위처, 영상을 기록하는 레코더, 영상 신호를 전송하는 기기 등 평소에는 볼 기회가 적은 장비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영상 제작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일을 알다

영상 제작이라고 하면 카메라맨이나 디렉터를 떠올리는 분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실제 제작 현장에서는 테크니컬 디렉터(TD)나 스위처(SW), 비디오 엔지니어(VE), 카메라 어시스턴트(CA) 등 많은 기술 스태프가 협력하여 하나의 영상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Inter BEE를 통해 그러한 일의 존재를 아는 것도 장래의 진로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최신 장비를 접하는 것이 현장의 기술력으로 이어진다

진화하는 기술과 변하지 않는 현장의 기본

영상 제작의 세계에서는 장비나 기술이 진화해도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은 변하지 않습니다.

안전하게 장비를 설치하는 것, 확실하게 영상을 녹화하는 것,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 그리고 스태프끼리 협력하면서 한정된 시간 안에 최고의 영상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새로운 장비가 등장하면 그에 맞춰 현장의 작업 방법도 변해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신 기술을 알고,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토레다카도 라이브 촬영이나 이벤트 녹화, 영상 송출 등 다양한 현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과 장비에 관한 지식을 깊게 해 나가고자 합니다.

영상 제작의 세계에 관심이 있는 분께

Inter BEE 2026은 영상 업계의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는 귀중한 3일간입니다. 관심이 있는 분은 꼭 행사장에 발걸음을 옮겨 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Inter BEE 2026 공식 사이트
https://www.inter-bee.com/ja/

그리고 주식회사 토레다카에서는 영상 제작 일에 관심이 있는 분이나, 장래에 카메라맨, TD, SW 등의 기술 스태프를 목표로 하는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경험이 없더라도 카메라 어시스턴트로서 현장 경험을 쌓으면서 조금씩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익혀 나갈 수 있습니다.

영상의 세계에 관심이 있는 분, 라이브나 음악을 좋아하는 분, 그리고 자신도 영상 제작 현장에 참여해 보고 싶은 분은 꼭 토레다카의 채용 정보를 확인해 주십시오.

채용 지원 양식은 여기에서: 경력 채용 / 신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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