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토레다카 영상부 스태프 야나기마치입니다.
얼마 전 생방송 음악 프로그램에 CA(카메라 어시스턴트)로 참여했기에 그 현장 업무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코로나 대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이번 음악 프로그램은 무관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아침에 공연장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알코올 소독,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어 있었고, 입장 패스에 체온 측정 완료 표시가 없으면 공연장 안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또한 공연장 안 여러 곳에 알코올 소독액이 놓여 있어 감염 대책도 철저했습니다. 저희도 가능한 한 거리를 두도록 유의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이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본방송까지의 흐름~장비 준비·리허설 등
먼저 장비 준비 단계에서 무엇을 몇 개 가져갈지 CA팀에서 공유해 두어야 합니다. 장비에도 번호가 매겨져 있기 때문에 몇 번을 가져갈지 준비하면서 메모해 둡니다.
예를 들어 1C(카메라)의 케이블은 케이블 번호 1번을 사용하는 식으로 모두 정해 둡니다. 또한 케이블에 「바미리」라고 해서 보양 테이프 등으로 어느 카메라에 사용할지 표시해 둡니다. 그렇게 하면 케이블을 잘못 꽂는 일이 없어지고, 철수할 때 철수한 것이 어느 것인지 바로 알 수 있게 됩니다.
리허설 흐름은 PA 체크(소리 체크), 카메라 리허설, 런스루(본방송과 똑같이 리허설하는 것)를 진행했습니다. 카메라 리허설이나 런스루 때 카메라 움직임을 확인하고 리허설 스케줄표 등에 메모해 둡니다.
리허설 순서와 당일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순서는 다르기 때문에, 빈 시간에 구성표를 순서대로 다시 써서 흐름을 파악합니다. 카메라맨이 움직이는 동선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생각하면서,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좋을지 카메라맨과 상의하며 움직임을 확인했습니다.
음악 프로그램 본방송 중의 업무
저는 MC를 메인으로 찍는 카메라를 맡았기 때문에, 카메라 움직임 외에도 출연자에게 보여 주는 모니터를 움직이는 것도 제 업무 중 1가지였습니다. 그냥 모니터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출연자가 보기 쉬운 각도로 하거나, 움직인 케이블을 다른 케이블과 함께 정리해야 합니다.
케이블 위를 출연자가 넘어 이동할 때 케이블이 제각각 깔려 있으면 발이 걸릴 우려가 커지기 때문에, 하나로 정리해 지나가기 쉽게 합니다. 카메라뿐만 아니라 다른 케이블 등을 케어하는 것도 CA의 일입니다. 또한 제가 담당하는 카메라 이외의 케이블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어서, 넓은 시야로 주변을 보면서 케이블을 처리해야 합니다.
당연하지만 생방송은 절대 컷이 걸리지 않고 진행됩니다. 리허설을 해도 본방송에서 갑자기 카메라 움직임이 바뀌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제가 담당하는 카메라 근처의 케이블 등도 케어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대규모 음악 프로그램에 CA로 참여해, 케이블을 더 잘 감을 수 있도록 연습해서 앞으로 또 음악 프로그램에 CA로 참여할 기회가 있을 때 이번 이상으로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사에서는 TV 프로그램 촬영 외에도 스포츠 중계, 라이브 콘서트 등 각종 이벤트의 영상 출력·생중계·스트리밍, 영상 편집 등 폭넓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우선 부담 없이 전화·메일으로 연락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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