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토레다카 영상부 스태프 마루타입니다.
얼마 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재현 VTR 촬영 업무를 의뢰받아 로케 현장에 CA(카메라 어시스턴트)로 참여했습니다.

촬영 상황에 맞춰 이동하기 쉬운 크기의 모니터를 준비
이번에는 재현 VTR 로케였기 때문에 여러 번 카메라 구성을 바꿔 같은 장면을 촬영했고, 그래서 제작진에게 보여 줄 모니터는 반드시 필요한 장비였습니다. 다만 카메라 이동이 많으면 한 번 동축 케이블을 뽑고 이동해 화각이 정해진 뒤 다시 동축을 꽂는 작업이 많기 때문에, 평소 사용하는 9인치 모니터의 경우 이동이 힘들거나 위치상 제작진이 보기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5인치 정도의 작은 모니터를 사용해 들고 다니기 쉽게 했습니다. 평소에는 제작진이 보기 쉽도록 일부러 큰 모니터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지만, 상황에 따라 작은 모니터를 사용하기도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간이레일을 사용한 촬영
저 자신은 이번이 처음으로 레일을 사용한 촬영 현장이었습니다. 간이 레일이었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많습니다. 레일을 사용할 때 가장 지켜야 하는 것은 레일에서 사용하는 바퀴입니다. 땅에 직접 놓으면 변형되어 레일 봉 위를 원활하게 달릴 수 없게 되므로, 반드시 레일을 준비한 후 그 위에 올리거나 바퀴가 땅에 닿지 않도록 놓는 등, 바퀴가 손상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지 않도록 주의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이번에는 실내 촬영이었지만, 야외에서 촬영하는 경우에는 땅이 울퉁불퉁하거나 경사가 있어서 레일이 덜컹거릴 우려가 있습니다. 레일이 덜컹거리면 카메라도 흔들려 영상을 찍을 수 없기 때문에 판이나 매트 등을 레일 아래에 깔아 조정합니다. 레일을 준비할 때는 어떤 장소에서 사용하는지 확인한 후 필요한 것을 지참합니다.
또한 레일을 사용할 때는 카메라를 트라이포드에서 분리해 삼각대를 사용하는데, 삼각대가 어긋났을 때 삼각대째 쓰러지지 않도록 확실하게 고정하고 확인합니다. 장비에 따라서는 고정용 고무가 들어 있는 것도 있지만, 이번 장비에는 고무가 들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비닐테이프를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레일 조립 방법조차 몰라 당황한 부분도 있었지만, 새로운 촬영 방법을 알게 되어 공부가 되었습니다.
당사에서는 TV 프로그램 촬영·녹화 외에도 스포츠와 라이브·콘서트, 각종 이벤트의 촬영·녹화·중계, ENG 로케, 인터넷 스트리밍, PV 촬영, 영상 제작 등 폭넓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우선 부담 없이 전화·메일으로 연락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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